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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씨에 출연한 무속인 박미령 전남편은 봄여름가을겨울 김종진

TY컴퍼니 2016. 1. 13. 09:54

호박씨에 출연한 무속인 박미령 전남편은 봄여름가을겨울 김종진

 

 

 

 

박미령은 어릴 때부터 잘다치고 남달랐다고 합니다. 언제부터인가

무기력해지고 대인기피증, 결벽증이 생겼으며 환청까지 들렸고 그렇게

본격적으로 몸이 아프기 시작했다고합니다. 남편과 별거 생활을

10여년간 반복했다고하고 그만큼 병원을 다녔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인이 한의사를 소개시켜줬는데 그분이 맥을 잡아보더니 맥이

안 잡힌다고 시체맥이라고 했다고합니다. 숨만 쉬고있는 거였고 몸무게가

40KG정도였고 먹지도 못하고 자지도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병원에서도 원인을 모른다고했고..병원에서 고칠 병이 아닌 것 같다고 했다고합니다.

 

박미령은 아버지와 같이 무당에게 가서 화려한 신복이 가득 걸려있었는데

들어가면서부터 왼쪽에 한 신복에 눈에 들어왔다고합니다. 박미령은 무당이

마음에 드는 옷을 입으라고 했는데 바둔 옷을 입고 서 있는데

갑자기 피리 소리가 들리면서 내가 맴돌더라. 그자리에서 말문이 트였다고 말했습니다

 

어느날 어느 시에 제대로 예우를 갖춰서 내림을 받아라. 안그러면 목에

칼을 댈 일이 있다고 나도모르게 말을 해서 놀라움을 자아냈다고합니다.

그순간 박미령 아버지가 무당 치마폭을 밭잡고 우셨다고하고 애좀

막아달라고 했다합니다. 친한머니가 무속인이라 지긋지긋하셨던거다 라고 말했다네요

 

박미령의 전남편은 봄여름가을겨울의 김종진씨라고합니다 신내림 받은 후

남편과 자녀가 곁을 떠났다고 말해서 안타까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