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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졸피뎀 매수 협의 입건

TY컴퍼니 2015. 11. 9. 18:02

 

 

 

에이미 졸피뎀 매수 협의 입건

 

 

방송인 에이미가 졸피뎀(향정신성의약품)을

매수한 혐의로 경찰에게 붙잡혔다고 보도됬습니다.(경항신물)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1091502271&code=940202

 

강남 경찰서에서는 올해 초쯤 대형 심부름업체를 통해

졸피뎀 20여정을 전달 받은 혐의 (마약류관리법 위반)으로 에이미를

소환조사했다고합니다.

 

 

 

 

 

경찰은 에이미뿐아니고 여러사람에게 졸피뎀 651정을 판매한

심부름업체 대표 고모씨도 함께 입건해서 수사한다고 합니다.

 

 

 

 

고 대표는 직원들을 통해 수차례 에이미에게 졸피뎀을 공급한거로 알려졌다고합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막상 에이미는 경찰조사에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을 배달받았다 라고 하면서

 

범행을 부인했다고합니다.

 

에이미는 12년 프로포톨 투약으로 징역 8년 집유2년을 선고받은적이있습니다.

 

지난해 의사처방없이 졸피뎀을 복용함혐의로 벌금 500만원을 선고 받은적도있습니다.

 

 

 

미국국적인 에이미에게 올해초 출국 명령을 내렸고. 입국관리법에따라 외국인이 금고이상의 형을 받고

설방되면 강체 출국 명령을 내릴수있다고하네요

 

에이미는 이달 4일출국명령처분취소 항소심에 직접 출석해 자살이라는

 

잘못된 선택을 하는 과정에서 졸피뎀을 먹는잘못을 저질렀고

 

반성하고있다 라고 했다고합니다.

 

사람 해친것도아닌데 가족들과 떨어져야하는것이 너무 고통스럽다고...보통의 한국사람으로 가족옆에 살고싶다고

 

선처를 호소했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