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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여행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까지 쉽게 가는 방법

TY컴퍼니 2015. 10. 3. 12:04

 

 

 

 

이번에는 오사카여행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까지 쉽게 가는 방법소개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일본을 1~2달에 한번씩 갑

 

니다. 오사카를 일땜에 자주가고있으며 오사카 정보를

 

꾸준히 올려드릴 예정입니다. 잘지켜봐주세요

 

간사이 공항에서 난바역까지 전철로 가는방법입니다. 

 

 

 

간사이 공항에 도착해서 수화물 찾고 나오면 위 사진과같은 분위기의 출국장이 보이십니다.

출국장을보면 2층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가 있습니다.

가운데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밖으로 나가는 출구로 나가면

 

 

 

위사진 과 같이 공항에서 전철 타는 곳으로가는 육교 같은게 있습니다. 여기를 건너가면

 

 

이렇게 전철표 사는곳이 나옵니다. 사진에서 가운데 시계있죠? 그쪽으로가면

 

 

 

간사히 전철 노선도가 보이고 표를 사는 사람들이있죠.

옆에서보면 해매는 한국분들이 많아요. 하지만 쉽게알려드리겠습니다 위화면에서 두개중 위에꺼를 누르시면

금액으로 넘어갑니다. 넘어가면 돈을 넣습니다. 1천엔을넣고 난바역까지 920엔이니깐 920엔 버튼을누르면 표가나오고 표빼면 거스름돈나옵니다.

 

   

 

표를받고 바로 뒤로 돌면 빨간선 NANKAI 보이시죠? 저기로 들어갑니다

 

 

 

표를 넣고 들어가면

 

 

 

지하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가있습니다. 타고 내려갑니다.

 

 

 

내려가면 시간표와 시계가있습니다

여기가 좀 중요합니다. 헤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10:35분은 라피도라고 가장빠르게 난바역까지 갈수있는 전철입니다 가격이 5천원 비쌉니다.

10분빨리갈라고 5천원을 더 낼 제가아닙니다...전 일반 급행을 탑니다

10:39분 표를보면 노란색이죠? 급행 난바 라고써있습니다.

急行 なんば 라고 써있으면 아무거나 타도됩니다.

절대 검정색 LOCAL 로컬 이라고 써있는건 타면안됩니다. 일반전철로 난바역까지 몇시간 걸릴껍니다..

 

 

 

 

이전철이 탈 전철입니다 보통 이렇게 생겼습니다.

 

 

 

전철 내부는 이런 모습입니다~ 우리나라 전철하고 크게 별반 다를거없습니다

 

 

 

건너편에 파란색 이렇게 생긴 전철이 라피도입니다. 10분빠르지만 5천원비싸다는..개인 좌석이있고 승무원도 있어요

편하고 빠르다는 장점은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주 간혼 피곤할때만 탑니다..ㅎㅎ

 

 

 

난바역이 종점입니다. 전철타고 끝까지 가시면됩니다 방송으로 "슈탱난바 슈탱난바데스" 라고 안내멘트가나오면

사람들 다내립니다. 그때 내리고 전철이 온 반대방향으로 걸어갑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는 방향입니다.

지하로 내려가는사람있는데 내려가지 말고 끝까지 갑니다

 

 

 

 여기로 쭉 나갑니다

 

 

 

표를 넣고 나갑니다. 나가는거라 표는 넣으면 안나옵니다

 

 

 

나가면 에스컬레이터가 양쪽에 두개가있는데 오른쪽 에스컬레이터가 위 이미지입니다 저기로내려가면

 

 

 

타카시마야 백화점이보이고 위이미지보시면 에스컬레이터가 한번더있어요 한번더 내려갑니다.

 

 

 

내려오자마자 가장오른쪽 밖으로나가는 곳이있습니다

 

 

밖으로나와서 오른쪽 보시면 마루이백화점과 난바역에 도착하게됩니다

 

길건너서 위사진에서 왼쪽으로가면 신사이바시방향 오른쪽으로가면 쿠로몬시장방향입니다.

 

여기까지 간사이 공항에서 난바역까지 간단하고 쉽고 빠르게 가는 방법이었습니다

 

보시고 쉽게 찾아가셨다면 밑에 공감버튼과 간단한 댓글이라도 부탁드립니다~~

 

재미있는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